연중 제2주간 토요일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이었습니다. 율법에 대해 제대로 공부했다고 볼 수 없죠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 앞에 나섰고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해 주었습니다. 또 하느님에 대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목수의 아들이 하기에는 너무 대단한 일을 했습니다. 거기다 12명의 사도를 선발하였으니 사람들은 두 가지 시선을 보내게 됩니다. 하나는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하고 있다고 믿으며 예수님께 더 많은 가르침과 은총을 받기 위한 행동을 합니다. 예수님 일행이 음식을 들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군중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눈으로 보고 배우고 익힌 것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희망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반면 예수님의 출신을 알고 있던 이들은 불안했습니다. 제대로 율법에 대해서 알지 못할..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