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87)
-
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해외 원조 주일)
예수님께서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셨다.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이들을모두 지칭해서 하는 말입니다가톨릭 뿐만 아니라 정교회, 성공회, 개신교을 두루 말하는 명칭입니다성경에서 말하는 대로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이들이들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였기에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삶으로 증명합니다삶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증명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명을 잃어버린 이들은명칭에 집착합니다하나님과 하느님에 대한 유래도 모르면서특정 용어만 맞다고 우기곤 합니다개신교가 생긴 이유도 모르면서화려한 성전을 추구하거나 기독교라고 주장합니다 또 교회 규정과 원칙이 생긴 이유도 잘 모르면서무조건적인 적용을 해야 한..
05:00:19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좋은 일을 할 때에도언제나 좋지 않는 일이 찾아옵니다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마음이집착이나 통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 사람이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내가 원하는 모습만을 바라다보면어느 순간 그 사람이 멀어지게 느껴지며 아쉬워하고다른 사람을 보고 시기 질투하게 됩니다결국 나라는 사람이 마음을 열지 않으면상대를 받아들이지도 못하고그가 바라는 것을 이루워지지도 못합니다이런 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 될 뿐입니다 예수님은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하느님 나라로 초대하지만그분을 보고 친척들은 미쳤다고 생각하여 잡으러 옵니다혹여나 자신들에게 피해가 올까봐 걱정을 하며예수님이 하신 일이나 말씀이 아니라자신들의 생각 안에서만 갇혀 있었을 뿐입니다 또 군중들은 모여들어 자신..
2026.01.24 -
연중 제2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산은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가지 않는 건산에 올라가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그렇기에 예수님이 원하시는 이들은하느님께 기꺼이 나아가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하느님과 함께 하는 이들은이렇게 그분을 찾는 의지가 필요합니다그런 의지를 가진 이들만이예수님이 바라시는 사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 사명은 다음과 같습니다언제나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곧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여 합니다이 기도는 나만의 위한 것이 아니라하느님 안에서 힘을 얻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하느님을 사랑하기에 그 힘으로 복음을 선포하기에결코 지치지 않습니다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그들은 기도와 하느님의 사랑을 함께하기에마귀를 쫓아 낼 수 ..
2026.01.23 -
연중 제2주간 목요일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건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그래서 그분의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키고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줄 길을 알려주십니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은그분의 뜻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먼저 바라봅니다. 내가 먼저 치료 받기 위해 예수님께 밀려들고말씀보다는 눈 앞의 기적에 더 관심을 보입니다.그럼 말씀이 필요한 사람들이 찾아가지 못하고예수님은 거리를 두고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은 예수님께 모여듭니다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배를 구하라고 합니다사람들이 너무 밀려들기에거리를 두고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이는 독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울은 하느님..
2026.01.22 -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다윗이 골리앗과 싸워 이긴 것은돌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이철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을 이긴 놀라운 일입니다그만큼 많은 운이 따랐으며자신의 나약함을 알고 상대의 교만을 알았기에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교만함은 하느님을 이기려고 하는 자세이고겸손함은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하느님께 의탁하는 자세입니다그래서 나약함을 인정하고 노력하면서하느님께 자신을 내어 맡길 때하느님께서는 더 큰 선물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오늘 복음에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보고안식일이라는 이유로 외면하는 이들과안식일임에도 불구하고 구원하려는 예수님이 보입니다안식일은 분명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지만그 규율에 맺어 사람이 죽어감을 외면한다면어느 순간 하느님의 뜻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려는교만의 ..
2026.01.21 -
연중 제2주간 화요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조합니다지금 당장 꿈이 없다하더라도무언가를 하고 싶은 때가 생겼을 때공부를 해 둔 사람은 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꾸준한 성적과 활동은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잣대이며성실함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신앙에서도 적용됩니다꾸준히 미사에 참례하고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며본당 공동체를 위한 행동을 성실히 하는 것이는 그 사람이 어떤 신앙인인지 알려주는 지표가 됩니다 강렬한 체험이 없더라도꾸준한 행동이 더 중요하고뛰어난 업적이 없더라도매일 쌓아가는 작은 결실이 더 대단합니다 그러다보면 대단한 율법에 따른 행동을 넘어서삶에서 하느님을 찾고 느낄 수 있는신앙 감각이 생겨나고 자라..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