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4주간 토요일
2025. 9. 20. 05:00ㆍ2025년 다해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좋은 씨는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다만 좋은 씨가 있더라도
땅이 적절하지 않으면 쉽게 자라지 못합니다
혹 유혹이 찾아와 다른 씨앗들이 주변에 뿌려지면
힘을 잃어버리고 제대로 자라지 못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는 땅을 가꾸는 노력입니다
우리 안에는 하느님을 닮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모습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라납니다
만약 길이라면 뿌리내리지 못하고 말라 버려
본연의 자기 모습을 잃어버립니다
만약 바위라면 물기를 얻지 못해 맥없이 자라납니다
만약 가시덤불이라면 많은 유혹에 빠져 길을 잃곤 합니다
그러나 좋은 땅에 뿌려지면
곧, 좋은 환경에 머물면 많은 결실을 맺게 됩니다
신앙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
교리와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
기도에 충실히 할 수 있는 환경
이런 환경을 갖추도록 주의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여기에 찾아오는 유혹들을 거리 두어야 합니다
잘 되어 갈 수록 유혹은 더 쉽게 다가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유혹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유혹
이런 유혹들을 잘 막아낼 때
비로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우리가 머무는 환경을 살펴보며
인내로써 열매를 맺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주님 안에서 자라나
우리가 고백하는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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