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25. 11. 21. 05:00ㆍ2025년 다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첫 아이를 낳으면 하느님께 봉헌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며
하느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리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부모 역시 이 전통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통해
하나의 신심이 시작됩니다
성모님이 하느님께 봉헌된 것은
그녀의 부모님의 손을 통해서 입니다
부모는 성모님을 위해 기도하며 하느님께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은
부모를 통해 자기 자신을 봉헌합니다
스스로 하느님께 봉헌함으로써,
하느님 구원 계획에 동참하고 그분의 섭리가 이루어지길 청합니다
3살때 봉헌된 성모님은 부모의 손에 이루어졌지만
평생을 통해 봉헌된 삶을 산 것은 성모님의 의지였습니다
그리고 이 의지 덕분에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실 수 있도록 문이 열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사건을 기억하며
우리 스스로를 하느님께 봉헌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세례를 통해 시작된 우리의 신앙여정이
하느님 안에서 구원 계획이 이루어지는 통로가 되고
우리의 나약함이 하느님을 통해 굳건해지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느님 안에서 거룩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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