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2026. 1. 7. 05:052026년 가해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계획을 짜고 준비물을 갖추는 등

내가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세상에 만연한 악과 죽음의 구조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죄로 유혹하기도 하고

시련과 고난을 주기도 합니다

 

이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느님께 대한 믿음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서 연대감을 가지고

하느님을 향해 마음을 들어올린다면

우리 안에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따라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두려움은 벌과 관련되지만

사랑은 성장과 돌봄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뱃사람들이었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맞바람이 불자 당황하였습니다

함께 하던 제자들이 아닌 자신의 능력만 바라봤고

하느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잃었습니다

결국 사랑이 없이는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가와 말씀하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의 사랑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두려움을 넘어

성장과 돌봄으로 이어갈 수 있길 바라며

오늘 주님 안에서 마음을 열어 사랑 안에 머무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6년 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 공현 대축일 후 금요일  (1) 2026.01.09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1) 2026.01.08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1) 2026.01.06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월요일  (1) 2026.01.05
주님 공현 대축일  (2) 202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