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2026. 1. 28. 05:002026년 가해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비유를 말씀하시고
그 비유를 풀어주십니다
하느님 말씀을 담은 사람들이
누구는 많은 결실을 맺고 누구는 결실을 맺지 못하는
그 이유를 알려주시죠

그렇다면 우리는 생각합니다
누가 어떤 땅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는 우리가 맺는 결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기도하며 성찰해야 합니다

또 내 마음은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일 수록 변화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뭔가 좋은 땅을 가진 사람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면
선택된 사람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길과 같은 마음에서 돌밭처럼
돌밭 같은 마음에서 가시덤불처럼
가시덤불 같은 마음에서 좋은 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비법은 독서에 나옵니다
다윗은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하느님이 머무실 성전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그 누구도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지만
다윗이 그렇게 표현함으로써
또 하느님이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고 있음을
성전을 바라보면서 잊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즉 우리도 다윗처럼 하느님 사랑에 감사하며
그 감사를 표현할 수 있을 때
우리도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동체를 위해 봉헌하며
오늘도 우리의 재능과 달란트로 결실을 맺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