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26. 2. 7. 05:00ㆍ2026년 가해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솔로몬은 왕이었습니다
최소한 이스라엘에서 가장 많은 권한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솔로몬도 자신의 나약함을 알고 인정했기에
하느님께 지혜로움을 청합니다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청했기에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더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이 겸손이라면
이 겸손은 하느님께 의탁할 때
더 큰 행복과 충만함이 주어짐을 알게 해 줍니다
복음에서 이 모습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사도들은 자신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보고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했지만
그들 자신이 그 영광을 차지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돌아와서
예수님께 의탁하고 보고하였습니다
이런 겸손된 이들에게 예수님은
외딴 곳에 가서 쉬도록 해주십니다
하느님 안에서 충만함을 채울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겸손된 이들은 하느님 안에서 힘을 얻고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기에 더 많은 결실을 맺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느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목자 없는 양들처럼 있는 군중들을 모아들이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참여를 원하십니다
이제 겸손된 마음으로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입니다
그럴때 우리 역시 충만함 안에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기억하며
오늘 주님과 함께 주님의 일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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