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마티아 사도 축일

2026. 5. 14. 05:002026년 가해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사람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는

그 사람이 하루 종일 무엇을 이야기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생각은 말이 되고말은 행동이 되기 쉽기에

그 사람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사람들을 사랑하셨고

한명이라도 더 하느님품으로 올 수 있도록

늘 가르치시고 만나셨으며

결국 자신의 생명마저 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랑에 응답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소중한 만큼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만큼 그분 안에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더이상 종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이어진 친구가 됩니다

그런 사람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그 사랑을 이어받아 세상에 전하게 됩니다

 

독서에서 나오는 사도의 조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지냈던 이들 중에서

부활의 증인이 되 사람은

사랑을 알기에 예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그런 이만이 사도가 될 수 있고

그분을 사랑하는 이는 누구나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주님의 사랑을 담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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