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6주간 월요일
2026. 5. 11. 05:09ㆍ2026년 가해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교회 안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이들은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났지만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
누구나 가능성은 있지만
모두가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라 호감을 가지고 있어도
그 삶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더 큰 결심과 회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이런 말을 합니다
불교 박람회나 예수님 생일 파티를 통해 문화를 전한다고 해도
불교에서 수계를 받거나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 사람은 적다고 합니다
문화 요소로 소비하는 것과
그 안에서 삶으로 살아가는 것 사이에는
큰 간극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서에서 리디아는 이미 하느님을 알고 섬기고 있었지만
바오로를 통해 세례를 받으며
그 살아가게 됩니다
이 말씀은 가능성이 확실성으로 변하는데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를 말해줍니다
우리도 하느님 안에서 기쁨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
그분의 가르침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진리 안에 삶을 투신하기 위해서 세례를 받음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느님 안에서 옳고 그름을 식별하는 가운데
내 안에 하느님이 더욱 가득해지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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