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2022. 4. 23. 04:002022년 다해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부활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보이지 않지만 함께 하시는 하느님과 함께 합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매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 넘어 영원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나약함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내려놓기 어렵습니다.

부활을 체험한 여인들의 증언도

되돌아온 제자들의 증언도

부활의 기쁨 소식이지만 스스로 거부합니다.

마음이 완고해졌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는

어떠한 증언도 의미가 없습니다.

단 하나, 부활을 살아가는 이들이 보여주는 삶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될 뿐입니다.

우리의 완고함을 내려놓기 위해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키워나갈 때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부활을 살아가는 이는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이어받게 됩니다.

사명을 수행할 일을 체험에서 얻고

믿음을 토대로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주님을 알아볼 수 있기를,

그리하여 주님이 주신 사명에 동참하며

부활의 향기를 삶으로 전하는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