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2. 6. 28. 04:00ㆍ2022년 다해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신앙의 여정을 걷기 시작한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 요소는
바로 하느님 체험입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하느님을 발견한 이는
끝까지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저 느낌으로만 감정으로만 찾는 이는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상으로부터의 파도가
생각보다 크고 무섭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알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무엇을 해도 된다보다
무엇을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더 많이 듣습니다.
거기다 주변에서는 수 많은 말을 듣게 됩니다.
종교에 너무 심취한 거 아니냐?
돈이 되는 것도 아닌데 왜 가느냐?이런 말들 하나하나가 비수처럼 다가오면서시작할 때의 굳건한 의지는 이내 흔들립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이들
곧 자신이 체험한 하느님을 믿는 이들
하느님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 되신 이들
이들은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의 유혹보다
내면에서부터 올라오는 사랑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발견한 이는
일상에서 더 많은 하느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하느님을 깨닫고
오늘도 내일도 주님께 온전히 내어 맡기며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흔들림 없는 신앙 여정을 위해
오늘 이 시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그리하여 세상의 유혹을 이겨내며
주님께 더욱 의탁할 수 있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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