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2026. 2. 14. 05:002026년 가해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미국 교회 소식을 접하고 놀라웠습니다

사람들의 편의를 봐주는 교회에서는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이 떠나가지만

전통을 지키고 살아가는 정교회에는

더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편한 교회를 두고 불편한 교회 방식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상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이 종교에 바라는 것은

환경 변화에 따른 편의주의가 아니라

분명한 답을 내려주고 길을 나아가는

확고한 진리의 삶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점을 보면 오늘 독서와 복음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로보암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예루살렘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는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서

자신들이 믿던 하느님이라 가르쳤습니다

덕분에 하느님 백성이었던 이들이 잘못된 길로 나아가게 되었고

예로보암 집안을 결국 멸망하게 됩니다

 

반면 사흘 동안 예수님이 곁에 머물렀던 백성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주렸지만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찾던 말씀이 바로 예수님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들은 배불리 먹을 수 있었고

예수님의 더 큰 은총을 받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도 잘 기억해야 합니다

편한 것 혹은 이벤트는 사라지지만

꾸준히 쌓아온 진리를 향한 목마름은 

결국 우리에게 더 큰 행복을 전해준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도 주어진 기본에 충실하며 하느님께 나아가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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