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7주간 금요일
2026. 5. 22. 05:00ㆍ2026년 가해
네 어린양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부활하신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은
사랑입니다
그분의 사명을 이어 받는 이들이
주님이 보여준 그 사랑으로 다른 이를 대해야 함을
다시금 알려주십니다
사랑 때문에 환난과 고통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 때문에 기꺼이 받아들이며
사랑으로 사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어린양을 돌보지만
누구는 다 큰 양들을 돌보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사실입니다
동정이나 자기 만족이 아니라
하느님이 보여주신 그 사랑으로
더 많은 이들을 하느님께 초대하는 자세입니다
하느님이 이미 보여준 사랑
내가 이미 체험한 그 사랑의 방법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다시금 예수님의 부르심이 주는 무게를 체험합니다
나를 따라라
이 말씀은 우리가 짊어진 사랑의 무게를 말해주고
내 안에 새겨진 주님의 사랑을 붙잡도록 이끌며
내 사명의 원동력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임을 밝혀줍니다
그러니 우리 안에 하느님 사랑을 채울 수 있길 바랍니다
그 사랑으로 이웃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것은
오직 주님을 더 사랑하기 때문임을 기억하며
오늘도 사랑으로 서로를 대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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