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9주간 토요일
2026. 6. 6. 05:00ㆍ2026년 가해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우리는 복음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체험한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면서
일상을 거룩하게 만들어 갑니다
이런 행위는 마치 집 밥을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늘 먹는 밥이기에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식사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파는 음식이 아무리 입을 즐겁게 해 주어도
사람들이 자주 찾게 만들기 위해서는
각종 조미료나 특정 맛을 강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수록 우리의 건강은 조금씩 나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밥은 일상에서 접하는 집밥이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가르침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참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진리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전할 때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며
진리를 선포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모습보다
내가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그 무엇보다도 가장 크고 의미 있음을 기억한다면
오늘 과부의 헌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과부처럼 우리의 삶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사람이 아닌 하느님을 사랑하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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