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자 질문 12과

2021. 3. 6. 16:07예비자 교리

12 질문

 

  1. 세례를 받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면 어떠한 방식으로 하느님의 사람이 있나요? 2. 돌아가신돌아가신 분은 세례를 받을 없는 건가요? 하느님의 사람이라는 인호를 받으려면 세례를 통한 방법 밖에 없는지요? 3. 천국에천국에 대해 생각하면 막연하고 와닿지가 않는데 그곳은 어떠한 곳인가요? 그곳에 가려면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가요? 
  • 세례 받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이들도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다만 본인이 하느님을 알고 그분의 뜻을 살았느냐 아니면 알지 못하고 착하게 살았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하느님과 함께 있어요. 만약 아픈 이들은 의식이 있었을 의지가 확인된다면(예를 들어 가족 모두가 신자일 경우 ) 세례를 있습니다.(의식이 없는 경우 대세 혹은 사제가 상황에 따라 세례를 있습니다)
  • 성사는 기본적으로 살아 있는 분만 받을 있습니다.
  • 천국은 하느님과 함께 하는 , 처음이나 마지막이며 충만한 생명 자체이시 하느님과 함께 하는 상태입니다. 이곳에 함께하는 조건은 하나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았느냐 아니냐 입니다. 또 죽은 이들을 위해 살아 있는 이들이 기도하며 그들이 하느님과 함께 있길 청하는 교회의 전통이 있답니다.

 

2. 사순시기로 지난 금요일 미사에서는 '십자가의 ' 보았습니다.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을 되새기며 우리를 위한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는 기도입니다. 가톨릭 기도서에서 십자가의 길을 찾아서 그곳에 나온 대로 기도를 하셔도 되고, 성당에 오시면 성전 좌우 벽면에 십자가의 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따라가면 십자가의 길을 하셔도 됩니다. 
  • 기본 십자가의 외에 또다른 포인트를 강조하는 다른 십자가의 길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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