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5. 04:00ㆍ2021년 나해 축일 중심으로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무엇을 하든
새로 시작할 때에는 재미납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이내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선택할 때가 됩니다.더 많이 노력해서 더 깊은 의미를 느낄지아니면 멈추고 다른 흥미로운 활동을 찾을지 고민합니다.
만약 멈추고 다른 흥미로운 활동을 하면
그 활동 역시 잠시 시간이 지나면 멈추고 떠납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면 달라집니다
겉으로만 느끼는 흥미가 아니라
속으로부터 느껴지는 깊은 맛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기도 방법을 찾아다니는 사람은
막힐 때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며 다른 기도 방법을 찾습니다.
물론 자신에게 잘 맞는 기도 방법을 찾는 건 좋지만
본인 스스로 판단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충분한 기간 동안 노력하지 않으면
그 깊은 의미를 체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은
더 많은 보상과 영원한 생명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은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법으로 내려놓느냐의 중요성을 말씀하십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과 계명에 충실한 것을 구분하고
은혜를 갚는 것과 자선을 베푸는 것을 구분하며
악을 멀리하고 불의를 멀리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겉으로 보이는 부분에 머물지 말고
깊은 의미를 찾아오시길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식별의 은총을 청하며 주님과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갈 수 있기를
그리하여 주님과 함께 하는 영원한 생명에 동참하는
그런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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