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0. 04:00ㆍ2022년 다해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를 잘 세워야 합니다.
내가 가진 목적에 따라 목표의 방향이 달라지고
방향성의 차이는 결실에 있어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렇기에 목적을 찾고
목표를 잘 세우며 단계적으로 나아가는 자세는
신앙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오늘 당신의 목적과 목표를 보여주십니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과 함께하는 상태
곧 지복직관이며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목적입니다.
참된 행복을 누리는 삶입니다.
그러한 삶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돌려 회개하는 일
곧, 하느님 외에 다른 것은 의미 없음을 깨닫는 일입니다.
또한 하느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복음을 믿는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목적은
단순히 한 사람이나 몇몇만을 위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모든 이들,
그분을 알든 모르든 세상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초대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복음 선포에는 한 가지 단계가 더 추가됩니다.
바로 제자의 부르심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셨기에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가진 육체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복음 선포는 모든 이를 향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그분께서는 협력자가 필요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며 참된 행복을 미리 맛보고
더 많은 이들을 하느님께 인도하는 이들이 필요했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예수님의 첫 제자들은 이렇게 불림을 받았고
그들이 받은 사명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닌
하느님을 향해 더 많은 이들을 초대하는 공적 사명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이나 생각을 바라보는 삯꾼은 배에 남았지만
예수님의 일에 참여하는 이들은 배를 떠났다는 사실은
이들이 받은 사명의 무게와
사명에 임하는 제자들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우리도 함께 기도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응답할 수 있기를,
지금 한 순간이 아닌 영원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뜻을 찾고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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