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22. 4. 10. 04:002022년 다해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느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며

당신이 창조한 피조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직접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저 말씀하시고 보여주실 뿐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찾아왔지

참으로 겸손된 자세를 보여주십니다.

금이나 마차가 아닌 어린 나귀를 타고

화려한 행렬이 아닌 가난한 이들과 함께 찾아오십니다.

 

예루살렘에 모인 많은 이들은

그저 축제를 즐길 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메시아에 대한 생각과

자신들이 원하는 구원의 모습에 벗어나지 못했기에

함께 하시는 하느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알아본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기적을 목격한 이들

바로 그분의 제자 되어 함께 여정을 걷는 이들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며

하느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기도합니다.

낮은 자세로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을 찾고

그분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그리하여 주님의 자녀인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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