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0. 04:00ㆍ2021년 나해 축일 중심으로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하늘나라를 폭행을 받아왔습니다.
우리를 향해 다가오시는 하느님의 사랑의 손길은
그 손길을 이용하려는 사람과
그 사랑을 변질시키는 사람과
독점하려는 사람으로 나눠집니다.
손길을 이용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나라를 말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들입니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권력을 세우고
다른 이들에게 더 많은 짐을 줍니다.
덕분에 하느님을 기다리는 이들을 절망으로 이끌어 갑니다.
사랑을 변질시키는 사람은
하느님의 뜻을 왜곡하는 이들입니다.
여기에 하느님 나라가 있다며 초대하지만
결국 하느님이 아닌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변질시키는 이들이 하나 둘 늘어날수록
사람들은 서로 갈라지고 분열될 뿐
사랑이 머물 자리가 없어집니다.
독점하려는 사람은
하느님의 사랑의 본질을 모르는 이들입니다.
사랑은 채워지고 흘러넘쳐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만 사랑을 누릴 뿐
다른 이들에게 사랑이 전해지지 않도록 막는 이들입니다.
선교하는 본질을 잊은 채
하느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즐거움만을 찾게 됩니다.
무엇보다 하느님 나라를 공격하는 사람은
예언서와 율법에서 말하는 하느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이들
알려고 하지 않는 이들입니다.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가 와도 냉랭하게 대하거나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외면한다면,
또 그 기쁜 소식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함께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 오늘 우리는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전하는 세례자 요한을 알아볼 수 있길
또한 그와 함께 동참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와 함께 하시려는 주님을 맞이하여
우리 안에 주님과 함께 참된 평화를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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