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2주간 화요일

2021. 8. 31. 04:002021년 나해 축일 중심으로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하느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실까요?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돈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명예가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하느님을 알고 그분을 향한 신앙생활에는

조심할 부분, 지켜야 할 부분이 많아져

더 고단한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론 사람들에게 종교에 심취한 사람이라 손가락질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느님께 묻고 싶습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우리 신앙이 성장하는 여정입니다.

나에게 어떤 분이지 깨닫고

그분께 어떤 믿음을 가지고 희망을 향해야 하는지,

스스로 찾아가는 가운데 우리는 고백하게 됩니다.

 

아! 이분이야 말로 참된 행복의 근원이구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시구나!

세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이 스쳐 지나가는 성질이라면

하느님이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은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을 변화시키며

삶의 긍정적인 요소를 발견하도록 이끌어주는 성질입니다.

자연히 우리의 삶을 행복으로 인도하며 

영원한 생명을 향해 나아가도록 도와줍니다.

 

그렇기에 신앙 여정을 걷는 이들을 바라보며

주변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지켜보게 됩니다.

그의 삶을 믿음을 증명하고

그의 행복으로 주변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도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을 바라보며

나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답을 찾아갈 수 있기를,

그리하여 하느님 안에서 참된 행복을 발견하여

오늘 그 기쁨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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