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21. 10. 7. 04:00ㆍ2021년 나해 축일 중심으로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세상은 고통과 슬픔이 가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희망을 말합니다.
세상의 변화에서 무엇에 더 눈길을 주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의미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이 희망을 준다면
집 안에 촛불을 켜서 가족과 사랑을 나눈다면
어두운 밤에도 따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내 삶에 행복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밤 하늘의 어두움 속에서 길을 잃고
깜깜하고 싸늘한 집에 들어온다면
나의 삶은 어둡고 외롭고 추울 뿐입니다.
자신의 삶에 불행을 초대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희망을 찾고 기도를 합니다.
밤하늘의 별이 우리가 찾은 복음의 별빛이라면
집 안을 따스하게 만드는 불빛은 우리의 기도 생활입니다.
청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내 삶에 행복을 초대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청하고 희망을 찾으며 기도로 두드린다면
오늘을 살면서도 영원을 살게 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내면의 따스함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묵주기도는
가장 강력한 희망의 도구이며
행복을 내 안으로 초대하는 기도입니다.
횟수에 매이는 유혹,
보여주기 위해 하는 유혹을 조심한다면
예수님의 삶을 묵상하는 기도이고
일상에서 마음을 붙잡아 주는 기도이며
기도하는 삶으로 이어주는 기도가 됩니다.
그렇기에 오늘 기도합니다.
특별히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도움을 청하며
기쁜 소식을 청하고
삶의 희망을 찾으며
기도로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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