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5주간 목요일

2022. 5. 19. 04:002022년 다해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우선 우리의 삶을 보며 사람들이 찾아와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다른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져야 하며

이들이 찾아왔을 때

그들을 품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조심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사랑의 방식을

새로 찾아온 이들에게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그들은 아직 연약하며 익숙하지 않기에

또 체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느님 사랑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하고

하느님 사랑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아야 하며

하느님 사랑 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시간을 거칠 때

그들은 또 한 명의 사랑의 사도가 되어 갑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기다려주셨듯,

우리 역시 새로운 이들을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하고 함께 실천하는 가운데

체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마음을 열도록 도와야 합니다.

아버지의 계명을 지킨 예수님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사랑에 머물게 됩니다.

우리 이웃 역시 계명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때

우리는 주님과 함께 참으로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함께 기도합니다.

사랑은 행동을 따르고

행동은 사랑을 담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 안에 사람을 담고

이웃이 사랑을 담을 수 있도록 돕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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