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7주간 토요일
2022. 10. 8. 04:00ㆍ2022년 다해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는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하나의 가치를 중심으로 모인 이들도
그 가치에 대한 마음의 정도와
가치를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서
서로 분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도
하느님을 바라보는 이와
하느님을 따르는 이들을 보는 이와
모여서 무엇을 하려는 이로 나눠집니다.
모두 하느님을 사랑하지만
각자 관심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갈등이 유발됩니다.
갈등 앞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믿음과 희망이 드러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는
기도와 공부로서하느님과 자신의 관계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따르는 이들을 보는 이는
행사와 이벤트, 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합니다.
무엇을 하려는 이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마음에 집중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이런 생각을 버리게 해 주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며 그분을 양육한 이가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더 행복합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러 오셨기에
그 말씀을 지키는 이들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을 전하는 자세는 중요합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집중하는 것이
또 그분의 말씀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그분께 더욱 집중하며 동행하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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