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022. 10. 27. 04:002022년 다해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우리에게는 많은 유혹이 다가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 안에서 행복을 발견했지만

악한 영들이 하느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세상은 하느님을 보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그 안에 하느님의 선하신 뜻이 담겨 있지만

그것을 오용하는 존재들로 인하여

우리가 참 행복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방해받습니다.

 

그럴 때 우리를 지켜주는 것은

세상의 무기도 아니고

악한 영을 물리치는 무기도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갖춰야 하는 하느님의 무기는

진리의 띠와 의로움의 갑옷, 평화의 신 그리고 믿음의 방패입니다.

남을 공격하는 무기가 아니라

내 영혼을 지키는 장비들입니다.

그럴 때 하느님께서는 성령의 칼로 우리를 지켜주시며

하느님 말씀을 통해 어둠이 사라지게 해 주십니다.

 

헤로데가 예수님을 죽이려 할 때에도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고

하느님의 일을 하기에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빛으로 오신 분이시기에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빛으로 세상의 어둠을 드러내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께 청합니다.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가운데

우리의 영혼을 지키고 주님의 빛 안으로 들어가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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