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주간 수요일
2026. 1. 14. 05:00ㆍ2026년 가해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가까운 이들에게 먼저 다가가십니다
그들이 깨닫고 느낀 만큼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전해지고
그만큼 세상에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모두가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에 순서는 없다고 하지만
분명 현실에서는 단계가 있습니다
먼저 깨달은 이들이 도와줄 때
더 많은 이들이기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 사무엘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깨닫지 못했지만
엘리를 통해 하느님이심을 깨달은 것처럼
예수님의 첫 제자들을 통해 마을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더 많은 이웃 고을에서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점은 하느님의 제자가 되는 이들에게
무엇이 요구되는지 알려줍니다
먼저 자신이 알게 된 하느님 체험을 성찰하고 식별하면서
이웃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들에게 예수님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바로 선교의 자세입니다
내가 먼저 체험한 바를 성찰하는 것이 내적 회개라면
이웃에게 하느님을 전하는 것이 복음 선포이고
이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 나라를 완성해 나가는
복음화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 옆에 서 있는 우리들이
그분과 함께 그분의 사명에 동참할 용기를 주시길 청하며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하느님을 전하는
하루의 성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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